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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보도자료(2017.08.01)
이름 남지영 날짜 2017-08-09 조회 1241
내용


세아그린텍, 세종병원 손잡고 선천성 심장볍 어린이에 새 생명 선물.

동맥관개존증, 우심실비대증, 폐동맥 협착 등 여러 복합적인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산두는 2006년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두 번의 수술을 받았으나 워낙 질환이 복잡한데다가 열악한 치료 환경으로 인해 그대로 두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산두의 아버지 산타(SANTHA·37) 씨는 한국기업 세아그린텍의 공장 근로자로 일하며, 월 160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국에서 심장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알아보게 되었고, 이러한 산두 가족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세아그린텍 직원들은 아이와 가족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래서 모은 성금이 무려 5000만여 원. 나머지 수술비는 세종병원이 나눔의료활동비에서 보태주기로 했다.

세종병원 흉부외과 최은석 과장팀은 지난 달 3일 우심실-폐동맥 도관 교체술, 폐동맥 성형술, 대동맥판막성형술 등 약 13시간에 걸쳐 산두양의 복잡심장기형을 교정하는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윤수현 세아그린텍 대표는 “타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동료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료를 돕는데 동참했고, 이러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아이가 수술을 잘 마치고 건강을 되찾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산두의 어머니 디뉴샤(DINUSHA) 씨도 “아이의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앞으로 몇 차례의 수술을 해야 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어 막막했었다”며, “세아그린텍과 세종병원의 도움으로 아이가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묵 세종병원 원장은 “우리는 개원 초부터 국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까지 치료를 도와왔다”며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앞으로도 나눔의료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은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1983년 이래로 6월말 현재까지 국내 심장병 어린이 1만1616명, 해외 심장병 어린이 1416명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며,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53247&code=611719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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